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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10

담배와 같은 인생을 살고 있지 않나요? 갑자기 문득 담배와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대부분 흡연자들은 습관으로, 힘들다는 이유로, 잠시 휴식을 가져야 되겠다는 이유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담배를 찾게 된다.담배는 한 번 피우게 되면 약 3분에서 5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이런 상황이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불을 켜줘야 한다. 담배는 알다시피 불이 필요하다.불을 지펴서 의도적으로 불을 지피는 행위를 해야 되는 것이 필요하다.스스로 불이 붙기에는 너무 어려운 행동이다.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나?삶을 살다 보면, 의도적으로 어떤 행위를 반드시 해야 되는 시간이 온다.그것이 동기부여든, 큰 결심이든, 행동이든.스스로 의도하지 않고 하는 행동은.. 성장/셀프리더십 2024. 8. 19.
"현실을 직시해"라는 말이 내 스스로 한계를 만들었다. 이런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 이 순간을 즐겨.참으로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한다.예전에는 현실만 보고,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살았다.시간이 지나고 보니, 지금 잘 살고 있는 건가?라는 의심이 생기기 시작됐다. 현실직시에 대한 잘못된 이해 여러 멘토나 주변 사람들에게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는 말을 참으로 많이 들었다.나는 이렇게 받아들이게 됐다.지금 현재에 집중하라는 건가? 미래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되고, 지금 순간의 상황에 집중하라는 것인가? 이렇게 이해했다.그래서 미래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고 지금 순간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돈을 벌기 위해 야근도 서슴지 않고, 직원들과 관계를 위해 회식도 많이 하고 이런 삶.그런데, 시간.. 성장/셀프리더십 2024. 8. 16.
의식적인 행동이 나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는가 최근 들어 아는 동생과 캐치볼을 했었다.처음에는 캐치볼을 하자는 아는 동생에 말에 "야. 그걸 왜 해. 운동이나 되냐?"라고 이야기를 했다.하지만, 동생의 말을 가볍게 넘길 수는 없었기에, 함께 해줬다. 처음에는 그까짓 것 대충 던지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했지만, 아니었다.동생은 사회인 야구를 어느 정도 했기에, 던지는 포즈나 공의 날아오는 속도 등 나보다 훨씬 뛰어났다.  우연찮게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 캐치볼을 하면서 처음에는 이야기한 것처럼 대충 던지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했지만, 동생에게 던지는 포즈, 방법, 잡는 법 등등 간략하게 배웠다.처음에 배웠을 때는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던질 때 이렇게 생각을 하고 던져야 된다고!? 너무 간단하.. 성장/셀프리더십 2024. 8. 15.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빨리 시작해야 되는 이유 최근 강의를 들으면서 티스토리만 운영하지 말고, 브런치도 운영해 보면 더 좋다는 것을 배웠다.그래서 브런치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이유는 아래와 같다.내가 브런치도 운영할 수 있을까?글을 이렇게 못쓰고 하는데, 할 수 있을까?다른 작가분들과 비교당하면 어떡하지?난 아마 승인 못 받을 거야..이것도 하기 버거운데..그런데,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브런치 작가 신청을 했는데, 승인을 받았다...!? 도전하기 전 쓸모없는 고민은 하지 않는 게 오히려 유리하다. 위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나 자신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고 내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스스로 막아버렸다.행동하지 않기 위한 핑계를 스스로 만들고 있었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이번에 브런치 작가 승인을 받고 나.. 성장/셀프리더십 2024. 8. 14.
나도 원하는 것을 이루기위해 미칠 수 있을까? 최근 '감스트 축구 감독되다'라는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감스트가 축구 감독이 되었다고? 이런 생각이 들어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클릭하게 되었다. 보는 내내 감스트가 축구를 사랑하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었구나라고 생각이 들면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이렇게 도전할 수 있을까? 감스트의 컨텐츠를 보면서 나는 과연 이렇게 도전하고 깨질 수 있을까? 하는 궁금점이 들었다.내가 감스트처럼 해당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처럼 말이다. 감스트는 축구에 미쳤고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나는 어떤 것을 미쳤고, 사랑하고 있는가?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된다. 감스트처럼 행동을 함으로써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내가 정말 될 수 있는 것인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나는 행동으로.. 성장/셀프리더십 2024. 8. 12.
내가 밤에 반드시 걷는 이유 | 자신과의 대화 최근 몇 개월 전. 멘탈이 너무 무너진 경험을 했다. 그 이후에 멘탈을 회복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적도 있었고, 지금 상황을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어 책도 멘탈과 관련된 책을 읽기도 했다.하지만, 그 상황을 탈출하기에는 부족했었다. 그러던 와중에 마음챙김과 내면소통이라는 책을 함께 읽으면서 '내용에 있는 행동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그것이 바로 산책하면서 나 자신과 대화하는 것이다. 왜 밤에 반드시 걷는가? 출, 퇴근 시간이 오후에 출근했다가 밤에 퇴근하는 일정으로 인해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시간이 아주 늦은 밤 또는 새벽이다.그래서 그 시간을 활용해서 걷기 위해 산책을 나간다. 내가 걸으면서 하는 행동은 딱 두 가지였다. 걷는 행위와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행동. 이 두 .. 성장/셀프리더십 2024. 8. 11.
왜 말로는 잘 하는데, 글로 쓰는 것은 못하는가? 말로 하는 것은 잘하지만, 글로 표현하거나 쓰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이 아주 많다. 왜 그럴까..?이전까지는 이게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들어 커뮤니티 활동을 하다 보니 왜 글로 쓰는 것은 못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언제부터 그랬고, 왜 그럴까? 가장 편하게 접근 가능한 카톡을 생각해 보자.20대 초반에는 친구들과의 소통을 우선 시 했다. 그렇기에 그때는 활발하게 카톡을 주고받고, 연락도 자주 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 글로 쓰는 것보단 말이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카톡보다는 전화가 편하다는 것을.별다른 행동이 없고, 말로만 떠들면 되는 되는 것이라는 생각. 행동이 하나 줄었기에 편하다고 생각했던 것인가? 글로 남기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인가도 생각해 봤다.딱히 글.. 성장/셀프리더십 2024. 8. 11.
할땐 하고 쉴 때는 쉬어야 하는 이유 | 집중과 휴식 인생을 살면서 쉬지 않고 무언가를 했던 경험이 있나요? 저는 있습니다. 쉬는 것을 모르고 무식하고 무리하게 했던 일상이었어요.자기계발 책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을 제 삶에 적용하고자 셀프 피드백을 하고 적용했던 내용을 나눕니다. 지금까지의 삶 돈을 벌기 위해 쉬는 날에도 일을 나가고, 주 6일 일을 하면서 그 사이에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신경을 계속 쓰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재테크 공부를 하기 전에는 일만 했습니다. 계속 일을 생각하고 일에 대한 관심을 많이 두면서 말이죠. 욕심을 내서 어떤 일을 도전했고, 성과가 나오지 않아 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점차 자신감도 떨어지면서 일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급격하게 몸이 좋지 않더라구요. 번아웃이 아주 세게 왔습.. 성장/셀프리더십 2024. 7. 24.
내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 목적의식의 중요성 우리는 모두 목적의식을 갖고 살았던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목적의식 없이 살았다고 생각하는 건 목적의식이 흐려지거나 지금은 그 목적의식이 내가 가슴뛰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현재 그렇게 느끼고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해답을 찾고 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죠. 목적의식이란 스스로가 가장 바라고 원하는 것이 분명한 상태. 즉,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왜 해야하는지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목표는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부자 되기. 결혼하기. 승진하기. 등등 쉽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목표들을 이루었을 때가 문제가 발생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제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성장/셀프리더십 2024. 7. 6.
[셀프 리더십 #1] 성공은 작은 일이 모여 이룬 결과 가끔 무언가를 할 때 '이게 무슨 짓거리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최근에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글도 썼었지. 열심히 하는데도 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들 때가 많거든.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뿌듯함을 느끼거나,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이게 뭐지?' 싶을 때가 많아. 아마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거야. 마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느낌? 이런 좌절감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하더라. 자기계발 책에서는 '그냥 하다 보면 성공한다.'라고 하는데, 그 의미를 아직 잘 모르겠어. 정말 하다 보면 성공할 수 있는 걸까..? 최근에 1년 넘게 공부하고 노력했지만, 결과물이 없고 계속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 같아서 쉽게 싫증이 났어.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상황이 많.. 성장/셀프리더십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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