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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후기 2탄 | 내가 만든 거인은..

ㅇㅁㅁㅎ 2024. 7. 9.

진격의-거인-애니메이션-후기-2탄-❘-내가-만든-거인은..

1탄에 이어 2탄은 거인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진격의 거인에서는 수많은 거인들 중에 가장 중요한 거인들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인은 시조의 거인, 진격의 거인, 초대형 거인, 짐승 거인입니다. 다른 거인들도 아주 중요한 거인이지만, 제 이야기에는 이 4개의 거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홉 거인들의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여기를 눌러 자세하게 확인해 보세요!

 

각 거인들의 특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조의 거인 : 아홉 거인과 일반 거인 조종, 정신 지배와 기억 조작 및 전달
  • 진격의 거인 : 괴력, 지구력, 미래 예측
  • 초대형 거인 : 피지컬, 폭발 능력
  • 짐승 거인 : 언어 구사, 집중 경질화(특정 부위 강화)

 

내가 만든 거인은?

 

제가 만든 3가지 거인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진격의 거인 : 제가 만든 거인 중 진격의 거인은 제가 바라고 있는 큰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거인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거인들은 하나씩 있지 않나요? 각자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다 똑같다고 말은 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나가는 거인은 하나씩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초대형 거인 :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몸이 반드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게 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상관없이 말이죠. 그렇기에 건강한 몸을 위해 초대형 거인은 꼭 필요하죠. 저는 가장 중요한 건 정신적인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신적인 건강이 우선 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왜 그렇게 생각했냐면, 나쁜 생각만 하고 극단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삶을 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는다면, 시조의 거인이 있어도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 번째, 짐승 거인 : 짐승 거인은 오감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도 어떻게 보면 짐승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감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감이라는 것이 무서운 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맞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경험이라는 것이 중요하기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경험을 해야지 더 많이 알 수 있고, 그리고 경험이 있어야지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인들을 변화시키려면..

 

거인들은 변화시키려면 시조의 거인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조의 거인을 통해 큰 거인들도 조종하겠지만, 그 밑에 있는 작고 소중한 거인들도 조종을 해서 함께 나아가야지 효과도 좋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애니메이션에서도 거인들을 조종하고, 정신 지배와 기억 조작 이런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에서 대입해 보면, 시조의 거인이 뇌라는 것을 가정하여 내 뇌의 목표가 가족의 평화 그리고 안전이라고 봤을 때 그것을 위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에 가장 큰 목표 또는 목적을 잘 설정하게 된다면, 다른 거인들도 조종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조의 거인이 나 자신이고, 다른 거인들은 하나의 인격체 또는 각 분야의 능력이라고 가정하면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조의 거인이 불안전하고 흔들리고 있다면, 그 모든 것은 각자의 큰 거인들과 작은 거인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시조의 거인이 중심을 잘 잡고 우두머리 역할로 리더십을 발휘해서 잘 이끌고 가야지 모든 것들이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엔 그건...

 

결국엔 그건... 나 자신에게 대입해 봤을 때 각 여러 거인들의 합이 나 자신인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봤을 때에는 한 사람씩으로 표현되어 삶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내가 큰 세상이고 여러 거인들이 내 안에 있는 어떤 무언가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생각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제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내 자신이 올바른 방향성과 스스로 바로 서야 되는 시기에 있어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각이 다른 시각이라면 다르게 느꼈을 것입니다. 이 모든 생각들이 각자의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바라본 시삭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다음은 후기 3탄으로 '조사병단'에 내용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나쁜 습관, 행동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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