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고성 바다 앞 오션뷰 바다정원 방문 후기 | 1살 아기와 함께 여유

최근 속초로 여름휴가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때 방문하게 된 바다정원 카페에 대한 아기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공유합니다.

 

여기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죠.

유명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진 찍기가 너무 좋은 장소예요.

 

아기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

 

저희 가족이 방문했을 때에는 사람들이 진짜 많이 있거나 하진 않았고, 그래도 나름? 여유로운 상황이었어요.

저희가 구매한 빵과 음료를 들고 3층에서 맛있게 먹고 가기 전에 해변 쪽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가기로 했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는 의자와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바다를 보면서 아기의 사진을 찍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샤인머스켓을 싸왔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엽습니다. 조물딱조물딱

 

먹을 때도 얼마나 귀엽게 먹는지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런 것을 보고 있으니 참 행복이 별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자를 잡고 다른 곳을 보는데 뒤태가 너무 귀엽게 나왔어요. (양말이 벗겨진 것은 안 비밀!)

 

무지개 의자와 함께

 

휴식하고 있는 곳 바로 앞에 무지개 의자가 나란히 있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렸습니다.

아기가 아직 서있는 것이 온전치 않아서 뒤에서 잡고 찍었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때 구름이 많이 껴있긴 했지만, 아주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제가 최대한 안보이려고 숨어있었지만, 안 숨겨지네요.. ㅜㅜ)

 

바람을 등지고 바다를 보면서 찍었네요. 멋지네요!

 

조그만 기념품 샵도 있어요.

 

정신이 없어서 기념품 샵에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여기에서 아기 옷도 사고 와이프 조그만 가방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너무 귀엽더라구요.

 

카페 앞 테라스에서 구경도 하면서 귀여운 것도 많이 보고 했습니다.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어딜 가든 똑같겠죠? ㅎㅎ)

 

아기와 함께 오션뷰로 기가 막힌 바다정원 카페에서 여유롭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기와 함께 여러분도 다녀오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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